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희망의 달과 절망의 태양- (문단 편집) == 게임 내 특징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슈단나더1.pn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슈단나더2(챕터0기준).png|width=100%]]}}}|| 기본적인 조작 방식은 포인터를 조작해 진행하는 방식이다. 다만 원작처럼 1인칭 시점이 아닌 다른 쯔꾸르들과 마찬가지로 톱뷰 형식. 좌우상하 외에 대각선으로도 움직일 수 있고 이동 속도도 빠른 편이라 캐릭터를 직접 조종해야 했던 전작보다 조작감이 훨씬 편해졌다. 또한 캐릭터가 아닌 포인터를 조작해 딱히 장애물에 막힐 일이 없다. 맵은 여러 개의 작은 장소와 월드맵으로 구성돼 있으며, 월드맵에서는 포인터 조작이 아니라 '''조종 캐릭터가 횡스크롤로 뛰어다닌다.'''[* 챕터 5 이전엔 살짝 어색했으나 챕터5에서 뛰어다니는 애니메이션이 교체되면서 훨씬 매끄러워졌다.] 원작처럼 다음 장소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 달려가야 하는 건 아니고, 좌우 방향키를 한 번만 눌러주면 금방 다음 장소에 도착하는 형식이다. 전작에서 큰 문제점으로 지적받았던 '대사량에 비해 빠른 진행이 불가능한 점'은 '''스킵 기능이 추가되면서 해결되었다.''' 컨트롤 키를 누른 채 결정키를 연속으로 눌러주면 빠른 속도로 대사를 넘길 수 있다. 반론 쇼다운 파트마다 각 캐릭터의 보이스가 나왔던 전작보다 발전하여 본작에서는 '''일상 파트'''에서도 캐릭터마다 짤막한 보이스가 재생된다. 이 덕분에 캐릭터들의 특성이 더욱 잘 살려졌으며 그중에는 아예 목소리 자체가 개성이 된 케이스도 존재한다. [[소라(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희망의 달과 절망의 태양-)|주인공]]을 제외한 모든 음성은 일본 성우들의 대사들을 추출해온 것이다. 다만 넓은 범위내에서 전부 찾아다니기엔 여러모로 애로사항이 있어서인지, 출처의 중복이 좀 많은 것이 아쉬운 점. --그리고 여기서 우리는 [[죠죠러|제작자의]]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작품 취향]]을 알 수 있다.-- 캐릭터들의 보이스 출처는 각 문서 상단의 프로필을 참조. 모든 연출들을 툴 자체 기능으로 소화하였던 전작과 달리 이번작에서는 [[MAGIX 베가스]]로 제작한 영상 파일들이 포함되어 있다. 아무래도 전작과 같은 방식으로는 너무 버거웠던 듯.[* 전작은 무려 팔 다리 머리 눈 눈동자를 각자 그려서 끼워맞추고 확대축소를 한 것. 노가다는 둘째치고 사양여부 없이 렉이 걸리는 편이다.] 제작자가 베가스에 입문한 지 얼마 안 된 것치고는 퀄리티가 꽤나 준수하다. 동인 게임 최초로 논스톱 회의를 시작할때 원작처럼 카메라가 좌석 뒤 시점에서 빠르게 돌아가는 연출이 구현되었으며 그 외에도 각 챕터의 피해자 발견 장면과 벌칙 타임 등 여러 이벤트에서 활용되었다. 때문에 '''Movie 폴더에 있는 파일들은 스포일러를 원치 않는다면 절대로 보지 말 것.''' 전작도 그랬지만 특히 이번 작품은 등장인물들의 사망 묘사들이 원작을 능가할 정도로 상당히 그로테스크하다. 챕터 1의 피해자 시체부터 원작에서도 탑급으로 평가되는 시체들과 동급 수준이고, 벌칙 타임 또한 단간론파 특유의 연출과 엽기성을 잘 살린 한편 그로테스크한 건 마찬가지. 작중 내내 시체의 죽은 눈이나 유혈, 맛이 간 듯한 표정, 심지어 원작에서는 절대로 나오지 않은 신체절단까지 거리낌 없이 나오는 등, 시체의 끔찍함을 꾸준히 강조한다.[* 챕터 3에서 이게 정점을 찍었다.] 팬들 사이에서도 너무 잔인하다는 의견이 나올 정도이므로 이런 거에 내성이 없다면 주의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